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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시각 핫뉴스] '교회서 온몸에 멍' 여고생 사망…학대 혐의 여성 체포 外

2024-05-16 34 Dailymotion

[이 시각 핫뉴스] '교회서 온몸에 멍' 여고생 사망…학대 혐의 여성 체포 外<br /><br />금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스입니다.<br /><br />▲'교회서 온몸에 멍' 여고생 사망…학대혐의 여성 체포<br /><br />최근 인천에 있는 한 교회에서 여고생 학대 사건이 있었는데요. 여고생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했고, 50대 신도가 체포됐습니다.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.<br /><br />학대를 당한 여고생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지는 모습입니다. 경찰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교회 신도인 5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 이 신도는 전날 오후 8시쯤 B양이 밥을 먹던 중 의식을 잃었다며 119에 신고했습니다.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B양은 얼굴을 비롯한 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으며 두 손목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. 이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4시간 뒤 숨졌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B양이 사망하기 전 학대를 당했다고 보고 이날 새벽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. 또 새벽에 피의자를 체포해 아직 제대로 조사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수사를 통해 범행 동기나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▲주민센터 앞에 2천만 원 놓고 사라진 남성<br /><br />이른 아침 2천만원 상당의 현금이 담긴 종이상자를 행정복지센터 앞에 두고 사라진 익명 기부자의 사연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. 기사 열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익명 기부자가 두고 간 현금과 종이상잔데요. 16일 경기도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심곡1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앞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종이상자 1개가 발견됐습니다. 이 상자에는 얼마 안 되지만, 가정이 어려운 분들에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고, 상자 안에는 총 천 구백만원 가량이 들어있었는데요.<br /><br />CCTV 확인 결과 이날 오전 7시 6분쯤 한 남성이 상자를 두고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심곡1동 관계자는 오랫동안 차곡차곡 모아둔 돈처럼 보인다며 성금을 전달해준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. 또 해당 기부금은 특화사업비로 편성돼,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<br /><br />▲제94회 춘향제 '미스춘향 진'에 김정윤<br /><br />제94회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에서 김정윤씨가 미스춘향 진으로 선발됐습니다.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춘향 진으로 선발된 김정윤 씨의 모습인데요. 김씨 외에도, 선은 안지민 씨, 미는 장서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. 전 세계로 참가 대상을 넓히면서 글로벌 뮤즈로 새롭게 추가됐는데요. 인도네시아에서 참가한 오수아 양과 미국 우새봄 씨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.<br /><br />올해 춘향 선발대회에는 총 626명이 신청했는데요,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고, 당선된 진에는 상금 천만원, 선은 300만원, 미는 200만원, 정·숙·현은 각각 100만원을 받았습니다. 뿐만 아니라 남원시는 수상자들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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